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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프로필
이름 : 김만배
나이: 1965년생 58세
고향 : 충남 논산
학력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경력 : 법조팀장(머니투데이)
재산상황: 부인 명의로 판교산운아펠바움을 62억원에 131평 매입
성남 분당구 타운하우스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주택 소유 / 최고급 주택으로 월 관리비만 270만원 이상
인물 소개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머니투데이의 법조 기자였지만, 시간이 흘러 범조팀장으로 승진하였고, 이후에 부국장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84학번) 이며, 국민의힘 박상도 의원과는 학연 관계이다. 박상도 의원과는 2009'년부터 친분관계가 있었다. 곽상도가 변호사로 개업할 때, 법조 기사로써 기사를 쓰다가 친분이 생기게 되었다.
김만배 거짓말
김만배의 경우 2014'년, 당시 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과 당선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렇지만 2021'년 9월 27일 대장동 개발 관련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를 하던 김만배는 이재명과 인연이 있냐는 질문에 "이재명과 만난 적 없다." 라고 대답했다.
또한 2021'년 10월 14일 영장 실질 심사를 위해, 출석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이재명 의원과 만난적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만난적 없다라는 대답을 하였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의 "배당금 423억원" 행방
대장동 수사가 시작되면서,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화천대유로 부터 423억원이 배당금을 받은 것이 확인 되었다. 김만배씨는 423억원 이라는 큰돈을 배당 받자마자, 10분여 만에 배당금의 절반을 어디론가 송금하였다.
배당금이 범죄 수익금 이기 때문에, 이 수익금이 압류될 것을 미리 알고 조력자들을 통해 수익금을 빼돌린 것으로 검찰은 추정하고 있다. 배당금 압류를 대비하여 최우향씨나 이한성씨를 통해 260억 상당을 빼돌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표를 인출하여 은닉하고, 허위 회계처리를 통해 부동산을 차명 매수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세부 범죄 현황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조력자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며, 화천대유 배당금의 절반이 어디로 이체 되었는지 자금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2022'년 대장동 수사 상황
2021'년
9월29일- 검찰 대장동 전담 수사팀 구성함.
화천대유 / 성남도공 압수수색 진행
10월06일- 검찰 이성문, 이한성 소환 조사 진행.
- 김만배 화천대유 배당금 423억원 배당 받아-> 최우향에게 30억 송금내역 확인
10월11일- 김만배 첫 소환 조사
10월12일-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
10월14일-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
10월 15일- 김만배 석방
11월01일- 김만배 구속영장 재 청구
11월 04일- 김만배 구속영장 발부
2022'년
11월 23일- 김만배 출소
12월13일- 범죄수익 은닉 및 조력자 최우향 등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