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처음으로 얼굴을 대중에게 드러냈다.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얼굴을 드러내고 공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대중들은 어떤 시선으로 이 인터뷰를 바라봤을까?
조국 전 장관의 경우,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 되었다.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렇지만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다.
"지난 4년간 조국 전 장관의 딸로만 살아왔는데,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라는 말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저는 떳떳하다.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그래서 결심하게 되었다.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학 숨지 않고 살고 싶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 해외로 가서 다시 시작하라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 실제로 도와주겠다는 고마운 분들도 몇 분 계셨다.” "그런데 저는 도망가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자신에게 떳떳하다." 라는 말을 전하였다.
의사 자격 논란에 대한 조민씨 입장
"표창으로는 의사가 될 수 없다. 그 당시 입시에 필요했던 항목들에서 제 점수는 충분했고, 어떤 것들은 넘치기도 했다.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 라고 말했다.
"더 이상 병원에서 일하지 않기로 했다. 피해주고 싶지 않다." 고 전했다.
조국 자녀 조민 프로필
의사 면허 박탈될 가능성에 대한 조민씨 입장
" 만약 그럴 일이 생긴다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도 의사가 되고 싶다면 다시 하면 된다."
"의사면허에 집착하고 싶지 않다. 의사 조민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행복할 자신이 있다." 고 전하였다.
자신의 집안 환경에 대한 입장
"부족하지 않은 저의 환경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특권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제 또래 친구들에게 미안함을 가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과정인것 같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고 전하였다.
검찰과 언론, 정치권이 자신의 가족을 가혹하게 다뤘다는 내용인 것 같다.
음...........................그래...................그렇구나........................
조민씨 입장이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