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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가수 정미애 씨의 근황이 화재가 되고 있다. 설암 3기로 인하여, 암 투병 중이라는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 것이다.
정미애 프로필
생년월일- 1982년 4월 24일
고향- 대구광역시
가족관계- 남편(조성환 1982년생), 아들 (조재운 2008년생), 아들(조인성 2016년생), 딸(조아영 2018년생), 아들(조승우 2020년생) 즉, 3남 1녀를 둔 다둥이 엄마
학력-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
결혼- 동갑내기 조성환 씨와 같은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만나 열애 후 결혼함.
암투병- 2021년 12월 가수 활동 중단. 건강상의 이유로 인하여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전함. 사유는 노래뿐만 아니라 말을 하지 못할 수 있는 설암에 걸렸기 때문. 8시간 대수술을 받았고, 혀의 3분의 1을 잘라냄.
현재 상태- 다행히 말은 할 수 있는 상태. 그렇지만 혀의 3분의 1이 사라지면서 얼굴이 불균형하게 비뚤어짐. 먹는 것과 삼키는 것이 힘들고, 발음이 꼬이게 됨. 설암의 경우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였더라도 지속적인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함.
신곡 발표- 아픔을 겪고 더 욱고 더욱 호소력 짙어진 신곡을 발표하였다. 가수 정미애 님의 쾌유를 응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정말 멋진 노래 들려주셨던, 정미애 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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