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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우면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7월이 예정일 이기 때문에 현재 임신 3개월 차이다. 현재는 약간의 D라인이 생긴 모습이다. "배가 이렇게 나왔다. 나도 배가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7월 중순에 태어날 아이에 대한 설렘을 표현하였다.
안영미의 경우 2020년 결혼을 하였다. 5년간 공개 열애를 한 남자친구와 혼인을 하였다. 결혼 한지 3년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알려온 것이다.
2022년 10월 남편과 함께 있기 위해, 2주간 미국 여행을 장기간 다녀왔다. 미국에서 돌아온 안영미는 이후 임신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LA 여행에서 돌아와서 막걸리는 마셨는데, 속이 미식거리고 우울 거려서 "위가 안 좋아졌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월경 전 증후군인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틀정도 속이 안좋고, 일주일 뒤에 허리 아프고, 감정기복도 심해져서, 우울증이라고 판단되어 제주도 여행을 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혹시 모를 임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임신 테스트를 해봤다고 한다. 처음에는 테스트 기가 1줄이었는데, 시간을 두고 다시 보니 2줄 임신이었다고 한다.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에 임신을 확인한 것이다.
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남편이 "혹시 모르니까 내일 다시한번 해봐라"라고 했다고 한다. 다음날 첫 소변으로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해봤는데 확실히 임신이 맞았다고 전했다. 임신 사실을 송은이에게 전하였고,안정기에 접어든 이후에 셀럽파이브 전체에게 공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셀럽파이브에게서 가장 먼저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이어 송은이가 안영미의 "백사 태몽" 꾼 것을 말해 주었다. " 안영미가 미국에 가있을 때였는데, 꿈에서 송은이가 똥을 싸는 꿈을 꾼 것이다. 똥 색이 아주 예쁜 청록색이었고, 똥이 갑자기 허물을 벗더니 그 똥 안에서 백사가 갑지가 확투어 나갔었다."라고 영미의 태몽꿈을 설명을 하였다.
안영미는 태몽을 꿔준 송은이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송은이 선배님이 스케줄을 조절해 주신덕분에 남편이 있는 LA에 갈 수 있었고, 그래서 딱콩이 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거듭 표현하였다. 둘째의 경우 낳을 생각은 있지만, 아직 언제라고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을 이어 나갔다.
안영미의 남편은 회계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이다. 키는 180cm정도이고, 현재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떨어져 지내고 있다. 안영미가 한국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 들이 여럿 있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에 열애를 시작하였고, 연애 5년 만인 2020년 결혼을 하였다. 처음에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자과 게스트로 만나서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다고 한다.
안연미를 검색하면 조상근 이라는 이름이 함께 나오는데, 이 조상근이라는 인물은 안영미의 전 남자친구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어린이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2011년 교제 3년 만에 헤어졌다. 이후에 만난 분이 바로 지금의 남편이라고 할 수 있다.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의정부 중학교, 의정부 공업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교는 백제예술 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다.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예쁜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산모이다.
2023년 7월 예쁜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건강한 웃음을 전해주는 개그우먼으로 계속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