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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이승기

    생년월일: 1987년 1월 13일 (만 35세)

    키: 182kg

    몸무게: 70kg

    혈액형: B

    대뷔 : 2004년 1월 나방의꿈

    학력사항: 신학초-> 노곡중->상계고->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 학사->동국대 대학원 국제통상학 석사과정 수료->동국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과정

    경력사항

     

     

     

    논란의 시작!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입장 변화를 통해 알아 보자!

    2022년 11월 24일 이승기씨 법률 대리인이 공식적으로 정식적으로 정산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줄것을 요청하였다.

     

    2022년 11월 25일 후크 측 에서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 이승기씨 음원 정산 0원은 사실 무근이며, 이승기씨의 스승인 이선희씨와는 이번 사건이 무관한 일" 이라는 내욜을 밝혔다.

     

     

    그러나 JTBC뉴스룸을 통해 후크 전 직원이 내부고발을 하면서, 이 사건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후크의 주장과 달리 이승기 정산서를 만들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이승기씨에게 음원 수익을 지급해 준 적 없다는 폭로가 나온 것이다.

     

    2022년 11월 28일 후크 측에서 입장문이 바뀌었다. 내부자 폭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음원 정산을 안해준 것이 아니라, 이승기씨가 회사 측에 무이자로 금액을 빌려준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무이자로 음원수익 47억을 빌딩 투자금 대여금으로 빌려 주었다는 내용이었다.

     

    2022년 11월 30일 권진영 대표가 언론사에 개인적 입장문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정산금에 대한 정확한 해명의 내용은 아니었다.  내용인 즉슨, 본인과 후크 회사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승기씨와 문제에 대해서는 사재를 처분해서라도 책임을 지겠다는 등 원론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대중은 권대표가 이승기씨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이라 생각 했지만, 원론적인 답변만 늘어 놓은 권대표의 발언에, 다시 한 번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2022년 12월 16일(금) 오전 후크 측에서 일방적인 보도를 또 한번 내보냈다. 이승기씨에게 음원수익 미지급금 29억과 지연이자 12억을 전액 지급 하고, 이승기씨가 요구한 음원 정산금이 아닌 후크 측에서 결정한 금액을 일방적으로 지급 한 후 이번 사건을 종료 시키겠다는 통보를 한 것이다.

     

     

    새로운 논란의 시작! 일방적인 정산금액 지급 사건!

    후크엔터네이먼트에서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12월 16일(금) "이번 일을 통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 는 내용과 함께 " 오랜기간 전속 계약 관계를 유지했던 이승기씨와 정산 문제로 길게 분쟁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기지급 정산 13억 상당 외 금일 이씨에게 미지급 정산금 29억원 상당과 함께 그에 대한 지연이자 12억을 전액 지급 하였다."는 보도를 낸 것이다.

     

    정산금 29억과 지연이자 12억을 합쳐 총 약 41억원을 금일 지급하였으며,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이라는 후크의 입장문에 대해서는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을 것 같다.  이승기씨 측과 합의한 금액도 아닌, 일방적인 정산금액 측정과 지급 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으로 인해, 대중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또 한번 일방적인 정산금액 지급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권진영 대표의 폭언 녹취록 공개

    2022년 11월 18일 이승기씨 측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정산금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러자 권진영 대표는 "자기 인생을 걸어, 죽여버리겠다."라는 발언을 하였고, 이 내용이 녹음된 파일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후크는 가족이라던 권진영 대표. 정말 가족 이었을까? ㄱ ㅏ ...족같은???? 소리....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이승기 이제 다 끝났다."는 식의 모욕성 발언까지 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죽인다는 식의 표현을 서슴 없이 발언한 녹취 파일이 공개가 되면서, 대중들은 권진영 대표에게 등을 돌렸다.

     

     

    이승기 후크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번 사건을 통해 이승기씨 측에서 내용증명을 후크 측에 요청하였으나, 2009년 이전 기간의 정산 자료는 미비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 놓았고, 이후의 음원수익 정산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음원료 미정산에 대해 후크 측에서 사실을 인정 하였기 때문에, 이승기씨 측에서는 "전속계약상 의무 위반 사실"을 이유로 전속 계약 해지 통지서를 후크측에 발송하였다. 

     

    2022년 12월 5일 각종 포털 싸이트에 이승기씨 프로필에 소속사의 이름이 빠져 있는 것으로 보아, 후크와의 전속 계약은 무사히 해지된 것으로 보인다.

     

     

    음원정산 0원 지급 사건의 여파

    이승기씨 사태로 인해 연일 매스컴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름을 올렸고, 그에 따라 후크 내 소속 연예인 행보에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특히 배우 윤여정씨 또한 결국, 후크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하였다.  후크 측 에서는 "2017년 3월 부터 함께 한 윤여정 배우와 계약이 종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는 공식 입장문을 전하였다.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의 행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아직도 높은 상태이며, 해외 매체들 또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민낯을 조명하고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이승기씨와 배우 윤여정씨 전속계약 종료로 사건이 잠잠해 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불투명한 수익문제와 함께, 직원들과 소속 연예인들을 향한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갑질과 폭언을 일삼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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